집에서 노브라로 있다 우연히 알게된 라.이.트.브.라.
한 번 시험삼아 사본 제품인데 제겐 안성맞춤이었어요~
브라를 몇 일만 벗어봐도 다시 하려면 소화 안되고 가슴 답답해 힘들었는데.. 이 제품으로 외출까지 도전해#죠~
흘러내릴까봐 떨어질까봐 집에서 점프점프 여러번 해보고..
3년 지난 지금까지 외출시 잘 쓰고 있습니다.
참고로, 외출시에 가슴 볼륨 및 맵시를 중요시한다면 이 제품은 적당하지 않구요~ 저처럼 편안함, 건강을 우선시 하는 분께 적극 추천드려요~ (노브라보단 라이트브라 착용한게 더 낫거든요) 또, 외출시엔 캡이 따로따로인 것보단 하나로 연결된 누디원의 착용감이 더 좋습니다.
끈이 없는 라이트브라 누디원! 외출 후 집에 오면 런닝 속에 손 한 번 넣어 스윽 빼면 끝~~!! 와우 편해~!!
많은 분들이 알았음 하는 마음에서 긴 글 올립니다~ 특히 중년 여성 강.추.입니다~!!!
좀 더 가벼운 소재로 두껍게 만들면 볼륨도 살고 젊은 여성층에게도 인기 있지 않을까 하는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며~ 사업 번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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