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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낭종이 작아졌어요.

0점 작성자 jkai02(ip:)
작성일 2012-06-15 09:45:54 조회 2126 추천 추천
내용

진짜.... 너무 고맙네요.

다른 친구들은 누우면 가슴이 옆으로 퍼진다는 것을 대학교때 처음 알았어요.

가슴사이즈는 75-F 로 남보다 크지만 이게 말랑거리지 않고 단단하거든요.

살짝 눌릴때마다 너무 아파서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자기들은 그렇지 않다고.. 그래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으니 석회화되었다고 했어요.

이런저런 처방을 받았지만 딱히 좋아진것도 없고 계속 가슴은 단단하고 아픈 상태.. 그렇게 산지 9년정도 되었지요. 이런저런 비싼 외제 스포츠 브라들까지 안해본게 없어요.  그러다가 한 두달된것 같은데.. 네추럴 미의 라이트 브라를 보고 이거라도 써보자 싶어 두개를 사봤어요.

이걸 해주니까 티가 안나더라구요. 가슴도 편하고 조이는것도 없고.. 이거 몇번 하고 나니 끈있는 브라가 하기가 싫어지더라구요. 그동안 하던 그 비싼 쇼크업*버 브라가 서랍에 처박혀있어요.

당연히 옷에 잘 달라붙어있고.. (그런데 개인적으로 가슴이 커서 그런지 가슴 잡아주는게 텐셀나시보다는 면스판 나시가 낫네요. 텐셀은 좀 출렁거려요.)

그리고 한 두달이 흘렀는데.. 정말 놀랄만한 변화가 있었어요.

그렇게 못잡던 섬유낭종이 작아졌어요.

왼쪽은 지금 거의 말랑말랑해졌고 통증도 많이 없어요. 오른쪽은 그전 크기의 반으로 줄었네요.

너무 기뻐요. 새삼 끈브라와 와이어브라가 얼마나 몸에 안좋은 건지 알게되었지요.

아프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잖아요. 요즘 가슴에 통증도 없고 진짜 얼마나 편한지..

너무 좋아서 어머니께도 사드렸네요.

조만간 햄라인도 사보려고 해요. 큰게 새로 나왔던데 사이즈가 맞으려나 모르겠네요.

착한 가격에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심하게 가슴이 뭉칠때마다 어지러운 호르몬제 처방 안받아도 되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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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평점 0점 작성자 작성일 2012-06-15 18:45:35
    스팸글 어머~~~~~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 좋은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다 기쁘네요. 좋은소식 건강한소식 더욱 많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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