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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사용해왔습니다

4점 작성자 hejincy(ip:)
작성일 2009-08-26 14:04:38 조회 222 추천 추천
내용

    전 버스트 프리라는 브라를 2003년부터 사용해 왔습니다.

라이트브라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호주 제품이죠.

처음 수입됐을 때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한 세트 더 구입해서 지금껏 사용했습니다.

좀 오래 썼죠. 물론 다른 일반 브라도 사용했고 중간에 임신 출산을 해서 임산부용 수유부용 브라를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버스트프리만 그렇게 오래 쓸 수는 없습니다.

버스트프리 역시 라이트브라와 마찬가지로 의료용 스폰지 소재입니다.

모양은 동그랗고 가장자리는 압착하여 얇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색이 누렇게 변하고 점점 스폰지가 눌려서 종래에는 유두가 약간 도드라져 표시가 나게 되었습니다.

색 변하는 것은 상관없는 일이고. 유두가 표시나는 게 수명이 다했다는 거죠.

그래서 다시 구입하려 검색해보니 더이상 수입되지 않는 것 같고 이 라이트 브라가 있더군요.

 

스킨 제품 모양이 삼각형으로 실제 유방과 모양이 더욱 흡사하여

착용했을 때 동그란 것보다 자연스러운 게 장점입니다.

가슴끈 어깨끈의 조임이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구요.

붙이는 것이 아니라 가슴 피부에 자극이 없는 것도 당연하죠.

 

단점은 옷이 어느정도 타이트해야 고정된다는 것입니다.

여름에 더울 때 티셔츠 한장 달랑 입고 다닐 때는 이게 좀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버스트프리 착용해봤을 때의 경험 기준입니다. 라이트브라는 착용해본 지 며칠 안 돼서...)

저는 여름에도 러닝셔츠를 꼭입기 때문에 저한테는 해당 안되지만...

 

라이트브라 스킨 제품만의 단점... 가장자리 바이어스가 타이트한 옷을 입었을 때

옷 겉으로 좀 표나지 않을까 싶고

안감을 착용감 좋으라고 따로 대셨다는데 착용감이 별루....

땀 흡수 안되는 천이 밀착되니 좀 들러붙는 기분이네요.

전 버스트프리의 스폰지가 그대로 닿는 게 차라리 좋은 것 같아요.

통기성 면에서도 나은 것 같구요.

 

일반적인 걱정... 가슴이 처지지 않을까?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뛸 때는 상당히 불편해요. 가슴이 많이 출렁거려서;;;

 

저처럼 조이는 브라 못하겠고

속옷 꼭 챙겨입고 겉옷도 편하게 입고

가슴 크기 작은 편이라 처지는 걱정 덜하고

이런 분들에겐 아주 좋아요.

전 앞으로도 쭈욱 이용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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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평점 0점 작성자 네츄럴 작성일 2009-08-26 14:24:11
    스팸글 자세한 상품후기 감사합니다.
    상품평은 더 업그레이드되는 제품에 많은 도움이 될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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