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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시원하고, 편해요. 밑가슴 부분이 받쳐지지 않는 느낌이 좀 불안한데 원래 그런 제품이고 익숙해지...

4점 작성자 네이버 페이 구매자(ip:)
작성일 2023-07-16 02:37:49 조회 666 추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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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시원하고, 편해요. 밑가슴 부분이 받쳐지지 않는 느낌이 좀 불안한데 원래 그런 제품이고 익숙해지면 못 느낄 것 같아요. 착용시 어머니 말씀이 가슴이 커보인대요. (사이즈:65G~H/75C , 구매사이즈:M) 퍼진 가슴의 경우 원형/삼각형 타입의 컵은 컵이 자신의 유방을 감싸는 형태이기때문에 양쪽으로 확장되어 보여 더 크게 보일 수 있습니다. 양쪽 일체형도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L사이즈 안 만드실 예정이라하셔서 슬프네요. 삼각형이 원형타입보다 가슴이 자연스럽게 보이나, 초보가 쉽게 착용 가능한 모델은 원형입니다. 둘 다 볼륨감이 나타나는 타입이지만, 원형이 시각상 더 커 보여요.<사진과 함께 리뷰>검정색 옷 입었을 땐, 비교적 붙는 운동복이고, 상체를 숙이는 동작이 많은 관계로 민소매 런닝을 안에 입었습니다. 이렇게 입으면 몸에 잘 붙어있어서 가슴의 볼륨감이 덜해보이고, 흔들림도 잡아줍니다. 핏은 사진 참고해주시고, 상체 움직임이 많았는데(팔을 들고 돌리고 상체를 비트는 등의 일상생활에서하지않는 동작) 큰 무리없이 자기 자리에 잘 안착되어 불편함은 못 느꼈습니다. 하지만, 뛰는 동작시 가슴 흐들림을 잡아주진 못하기때문에 아팠어요. 흐린 청녹색 옷은 아주 품이 크고 땀 배출이 잘되는 속건용 옷인데 매끄러운 재질이라 면 재질의 옷이나, 다소 붙는 옷과는 다르게 매우 불안한 느낌이 컸습니다. 다음날 운동할 때 입었을 때보다 확실히 마찰력이 덜 한 느낌이었어요. 저만큼 품이 큰 옷은 간단한 튜브탑을 입거나, 나시 안에 입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옷 밖으로 떨어질 정도는 아니었지만, 처음 둔 위치에 1~20분도 고정되지않았습니다. (지속적인 움직임이 있긴했지만 산책하는 정도) 바람에 옷 안이 부풀어 오르면서 마찰 면적이 줄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면 재질의 옷은 달랐을 것 같기도 하지만, 전 면재질의 박스티는 없는 관계로... 추가) 냉장고 재질의 흐물거리고 몹시 얇으며 품이 큰 옷 위에 입었을때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눕거나하면 컵이 가슴에 밀착되는 형식이 아니다보니 눕는 방향대로 천이 흐르고 움직여 가슴과 브라가 떨어져 분리됩니다. 눕지않는 일상생활에서 착용 가능합니다.



(2023-07-15 11:49:48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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