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브라착용 씻을 때 빼고 24시간... 당연하게 생각하고 지내왔는데...
수술 후에는 아주 겁나서 못하고 있었어요.
의사도 벗고 있는걸 권하고해서...
그런데 브라대용을 찾으니 스포츠브라도 좀 끼이고 캡내장된 나시들은
또 다른옷을 입을땐 같이 입어야 하고 날도 더운데..**
이러저러한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마침 주위분이 착용하시는 것을보고
아! 요고다 싶어라구요.
궅이 나시입지 않아도 좀 붙는 옷이면 요고하나만 달랑 할 수 있으니까 편리하구
무었보다 입지 않는 느낌이 아주 쌈빡하네요.
뭐 팬티 안입은 느낌이랄까 ㅋㅋㅋ
제가 가진 나시에요 넣어보니 아주 흔들림없이 잘 고정되었있어
하루 나깠다왔는데,첨에 가졌던 불안이 사라져어요.
저도 이제 건강한 중독에 빠져볼랍니다.
아예 이런제품은 병원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처럼 난감한... 입지도 못하고 벗지도 못하고 ... 하는 불편한 환자들이 있을테니까요.
판매자님 시도해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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