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날이 더워지다 보니 브라하는게 너무 귀찮더라구요.ㅠ
그래서 누브라를 구매했는데..가슴에 붙이는 거라ㅠㅠ 조금 찝찝하대요.ㅠ
왠지 가슴이 빨갛게 짓무르는거 같고..ㅠ;
그렇게 누브라를 한 일주일 착용하고 나서 이건 아니다 싶어
분노의 검색질을 해댔습니다.ㅋㅋ
그러던차에 라이트브라를 알게되었고,
옷에 붙인다는 파격적인 문구를 보고 속는셈치고 구매했어요!
오......!
물건받자마자 사용해봤는데 완전신기했어요..ㅎ
정말 옷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
거의 일주일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요 :)
빨면 그 담날 말라서 뭐 두개살필요도 없네요..ㅎㅎ
한가지 단점은..
면에 잘 붙고, 나일론같은 천에는 안 붙는다는거??
정전기적 인력으로 붙어 있는거라 그런가봐요 :)
뭐 암튼 갠적으로 왕 추천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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