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일반브라 착용을 너무도 갑갑해 했던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브라를 하면 소화도 안 되고 심지어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너무 어지러워서
어디가서 식사를 하게 되면 뒤에 끈을 풀고는 했거든요.
여름이 되니까 뽕브라가 어찌나 덥던지 누브라를 사보려고 검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라이트브라가 있더군요.
들어본 적도 없고 접착식도 아니라는 말에 의심스럽기는 했지만
런닝을 꼭 입는 사람이라서 괜찮겠다 싶어서 주문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조이는 느낌이 없어서 불안하고 신경을 쓰니가 브라가 흘러내릴 것 같더라구요.
시간마다 화장실에 가서 제 위치에 있나 확인을 해보았지요.
그런데 제자리에 있더라구요^^
착용한지 3주정도 됐는데
가슴이 처지거나하는 걱정도 전혀없고
여름인데 옷에 넣어도 티나거나 하지 않고
땀흘려도 갑갑하지 않고 세탁 쉽고
아주 좋습니다.
일반 브라로 인한 속 갑갑함, 어깨 통증도 없구요~~
지금 스킨 삼각형 얇은 것, 모카 도톰한 것, 스킨 프리, 일반형 다 구입해서 쓰는데요
각각 제품마다 알맞은 옷차림을 하면 적절히 사용하실 수 있어요.
저처럼 일반브라로 너무 갑갑하고 아파했던 여성분들에게 적극 강추입니다.^^
<스킨 삼각형 얇은 것 B, 바이어스 빼기 이 제품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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