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좀 민감한지 브라를 오래하면 가렵고 쇠알러지도 있고 여러여러 이유로

잘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얼마전에 갈비뼈를 다친후는 더우기 브라착용이 쉽지가 않아 자극이 적은 브라를 찾고 있던중에

몇년전에 홈쇼핑에 나왔던 비슷한 제품이 있고, 아주 싼 제품이랑, 또 여기 라이트브라가 있길래 비교

일딴 외국A사의 제품은 가격대가 4만원 이상이고 안감이 없으며,

B사의 경우 저렴하긴하나(심하게 저렴,,, 3000원에 런닝도 준다는,,, 역시 안감이 없는 단점

일단 씻고 벗고 하자 싶어 저렴한 3000원 짜리를 두개 주문하고 라이트브라도 않맞으면 구매를 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안감이 있어야 하겠ㄷㄴ데요. 훨씬 부드럽고 촉감이 좋으니 착용할 때 기분이 많이 다릅니다.

모양도 저렴한 모델은 야간 로보트 택권브이 스러운데

라이트브라는 모양이 자연스럽게 나온것 같아요. 가슴이 작은데도 얇은 걸 주문한거 치고는 볼륨이 있어 보입니다.

평소에도 나시를 즐겨입고 겨울에도 런닝은 입고 다니는 편이라 저한텐 딱 좋습니다.

오래 오래 장수하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