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사용후기

뒤로가기
제목

일반브라보다 편하네요

4점 작성자 gemgem81(ip:)
작성일 2011-06-21 22:30:15 조회 3759 추천 추천
내용

답답한 게 싫어서 집에 있을 땐 벗어 버리고, 밖에 나갈 땐 어쩔 수 없이 했었던 브라였어요.

 

고가의 브라를 입어본 적이 없어서, 고가의 브라라면 편할 지도 모르겠다 생각했었답니다.

 

선뜻 거금을 주고 사기엔 부담이 되어 그냥 생각만 할 뿐이었어요.

 

잘 가는 인터넷 카페에서 라이트브라를 접하고는  반신반의로 하나 구입했어요.

 

사실, 라이트 브라 가격도 제겐 살짝 부담이 되는 지라.. 일단 하나만 구입했어요.

 

면캐미솔도 같이 구입했는데, 한 번 입어 봤는데 겨드랑이쪽이 조여서 그냥 서랍에 넣어 두었네요.

 

살이 쪄서 그런지 캐미솔은 조금 답답해요. 캐미솔 품(?)이 조금 더 컸으면 좋겠다는 제 의견입니다.

 

라이트브라는 스킨 B컵을 구입했는데,  같이 구입한 캐미솔 대신 그냥 제 나시 런닝 속에 입었어요.

 

기분은 옷에서 떨어질듯 말듯 불안한데, 끝까지 붙어 있더라구요. 

 

며칠동안은 양쪽가슴에 다른 손이 얹어 있는 듯 (표현이 조금 그런데요.^^)  낯선 이물감이 느껴져서 조금 불편했

 

어요.

 

어깨, 등쪽은 아무것도 걸쳐지지 않으니까 편하구요.

 

시간이 지나니 가슴 쪽도 낯설었던 느낌이 그냥 끈없는 브라한 것처럼 자연스런 느낌으로 바뀌어가네요.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은 게 제일 편하긴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밖을 나가거나, 사람들을 대하는 게 어색해서 브

 

라는 안 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열흘 정도 사용해 본 제 소감은 일반브라보다 훨씬 편하다는 거에요.

 

제가 입어본 것 중에 가장 편한 브라에요. ^^

 

브라속에 갑갑하게 몸통을 감싸지 않아도 되니까  올여름 편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비밀번호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 평점 0점 작성자 작성일 2011-06-22 15:05:13
    스팸글 감사합니다^^ 캐미솔 7월에 입고되는 신제품은 겨드랑이 쪽을 넉넉히 파주어 훨신더 편하게 입으실수 있게 제작하고 있습니다. 적응되면 스포츠브라도 답답해지죠 ^^ 여름 건강히 나세요
댓글 수정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비밀번호 :
댓글 입력 댓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위에 보이는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대소문자구분)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 만족 5점 네이버 페이 구매자 1+1마찰력브라 베이지삼각 2024-03-31 02:52:11
  • 만족 5점 네이버 페이 구매자 1+1마찰력브라 베이지삼각 2024-03-25 02:4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