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떨어질까봐 불안할 것 같아서 캐미솔을 같이 구매했는데요, 요거 말고도 그냥 나시랑 입어줘도 잘 붙어 있더라구요. 헐렁한 옷에 입기는 아직 불안하고 모아주고 올려주는 기능은 없다보니 완전 붙는 겉옷에도 좀 그래서 붙는 나시 위에 헐렁한 티나 쉬폰 원피스 같은 거 입을 때 애용하고 있어요.
브라가 너무 답답해서 누브라도 이것저것 샀었는데 걔네는 바로 찬밥이 됐네요.
누브라는 접착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보통 12시간을 밖에서 보내고 그러니까 떨어지거나 땀이 차더라구요.
프리 버블 하나 샀는데 하나 더 살까 고민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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